웹 프로그래밍 스쿨 django 수업 8주 차 포스팅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저희 프로그래밍 스쿨 슬랙에 형선 님이 공유해주셔서 알 수 있었던

레이니스트의 컨퍼런스가 있는 주였는데요!

 

 

컨퍼런스 내용도 궁금하고, 여기에 다니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취업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고 싶고, 다른 개발자분들과 대화도 해보고 싶어서 선착순 100명 안에 들기 위해

수업시간에  열심히 F5키를 눌러 참가해봤습니다.

 

 

 

 

컨퍼런스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고, 입사 4개월 차부터 이직해서 오신 분, CTO님까지

다양한 연차를 가진 분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1. 프로그래머에서 개발자로

2. 수수께끼로 숙성된 바나나

3. 회사와의 밀당기간

4. 뱅크샐러드, 만족하니?

5. 5번째 회사 그리고 레이니스트

6. 사실주의 베이컨

7. Networking Time

8. 언제든 인사팀과 상담 가능

 

 

 

 

 

 

컨퍼런스가 시작되고 각 세션마다 발표자 분들이 다양한 키워드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중에 기억에 남는 키워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 협업, 소통에 대한 고민

 

혼자서 진행하고 마무리하게 되는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고, 우리 팀이 고객을 위해 만드는 프로덕트이므로

팀과 고객의 입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

 

팀 단위로 일을 할 때 진행하는 사람이 바뀌어도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에게 생기는 

의존성을 줄여야 하므로, 기획단계에서 중요한 점, 진행하면서 만난 이슈가 무엇인지,

어떻게 핸들링했는지, 남은 이슈가 무엇이고 해결해야 하는 급한 상황이 있는지 등에 대한 문서화 필요.

 

내가 뭔가를 구상할 때 팀에 미치는 영향이 뭔지를 고민해서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까지 전달하고

회사에,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이게 맞는데요 보다 이런 건 어떨까요? 라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소통.

 

 

2. 성장이란?

 

성장이란 무엇?

여러 상황에 부딪쳐가며 해당 주제에 대한 나만의 관점을 완성해 나가는 것.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어떤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지

해결하려는 방향이 맞는지를 모두 전달하고 피드백받기.

 

 

3.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법

 

행동하기 전에 어느 부분에서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추후에 꼭 결과를 분석해서 검증할 것.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랜덤 네트워킹 타임에 만났던 직원분이 해주셨던 이야기인데요!

 

스타트업이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가에 대해 저희 조원분들에게 질문을 하셨고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거나, 자본이 적은 기업이라고 대답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애자일과 빠른 TF 구성, 대기업과의 차이점 등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스타트업이 뭔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 프로그래밍 스쿨에 대해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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